앞으로 올릴 캐나다 관련 포스팅은
캐나다 쌩초보가 하나씩 하나씩
정착해 나가는 과정을 담게 될텐데요.
하우스 렌트, 운전면허증변환, 은행계좌개설, 중고차구매
(네이버카페 스위트 캐나다 굿!)
등 굵직한 문제들이 해결되는 과정은 이미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오늘은 캐나다 내 핸드폰 개통과 인터넷 설치
부분에 대해서 적어볼게요~!
캐알못이라 통신사는
무엇을 이용해야 할지.. 어떤 요금제를
써야할 지 도통 감이 안왔는데
스윗캐에 딱! 인스트럭션이 있어서
고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되었어요~
캐나다
ROGERS 핸드폰 개통 및
BELL 인터넷 설치
캐나다 로저스 통신사 핸드폰 개통
로저스 유심 카드!
물론 이역시 스윗캐에서 도움을 받은 부분입니다.
먼저 저희가 필리핀으로 떠나기도 전!
한국에 있을때부터 인간빅데이터로 활약해주시며
인도해주신 아폴로님 (카톡: kev19182 )께서
무료로 보내주신 로저스 유심입니다.
울 부부용으로 2개를 보내주셨고 필리핀에서 고이
간직하고 있다가 출국 일주일 전인가?
개통을 한거 같아요. 개통신청을 넣고
바로 개인 폰번호가 발급되지 않고 한 3일은
걸리는 것 같으니 미리 개통일을 지정해두고
선신청 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입국전에 캐나다내 핸드폰 번호가 필요한
경우가 있거든요~
일단 심카드 인스톨 방법은 사진에서 보이듯
카드 전면에 나온 url에 접속해서 하시면 되구요.
요금제 적용 및 개통은 아래 스위트 캐나다에
올라온 인스트럭션을 따르시면 됩니다.
요금제는 다양해요~
개인의 성향과 소비패턴에 맞게 구매하심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일단 월 $45 요금제를 선택했어요.
요금제는 나중에도 변경할 수 있으니
크게 부담갖지 말고 자유롭게 신청하도록 합니다.
첫 개통시에는 두달치 요금이 합산되서
결제되는 시스템인가 보네요?
캐나다는 모든지 텍스가 붙어요.
진짜 체감하게 되는게.. 특히 마트가면
다 텍스가 붙어서 보이는 가격표보다
더 내야하는것에 적응이 좀 필요하더군요.
암튼 이렇게 따라만 하면 되니
저희같은 캐린이들에게는 보물같은 설명입니다.
요금제 시작요일은 캐나다 입국일이었던
6월11일로 설정해두었구요~
그렇게 생각보다 쉽게 캐나다 핸드폰 개설 완료.
그로부터 3일 뒤에 메일로 저희의 폰번호가
도착했어요~ 오래걸리면 일주일도 걸린다고 하니
미리미리 개통해두자고요!
이제부터는 한국유심, 필리핀 유심도 아닌
캐나다 유심과 요금제로 함께 하게된
나의 폰~ ㅎㅎ
캐나다 배리 BELL 인터넷 설치
스위트 캐나다에 한국인 영사님이
계셔서 좋은 프로모션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설치비, 개통비, 모뎀렌탈비 모두 면제!
프로모션 디스카운트 기간이 2년인데
약정도 없다고라고라~~~
ㅎㅎ
무엇보다 정말 세세하게 안내를 해주시니
덧붙일 질문이 없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캐나다에 와서 보니 저희의 기본 지식베이스가
1도 없어서 상담이나 답변이 불친절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모르는 사람만 억울한거죠..
무슨 말인지는 와보시면 알거에요. ㅜ
그래서 소소하게 나마 저의 이런 후기들이
누군가에게는 치사함을 느끼지 않고..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느리지만 하나씩 하나씩 올려보는거에요.
여기 영사님 강추 드려요~!
프로모션 적용을 위해 알려주신대로
벨 통신사에서 확인전화가 왔을때
어찌 여기를 알았는고? 질문이 들어오면
"Friend referral " 을 외칩니다.ㅋ
그렇게 방문 일정을 잡고!
설치 기사님이 다녀가셨어요~
설치기사님 방문 컨펌이 정말 수차례
문자로 오니까 약속이 틀어질 일은
없겠더라구요. ㅎㅎ
프로모션이 아니었다면 설치기사분
방문 비용도 $20 정도라고 합니다;;;
전 프로모션이 넘 괜찮아서 벨 TV도 신청했는데
집에 티비는 없어요. ㅋㅋ
근데 신랑이랑 저랑 핸드폰으로 bell TV를
아침마다 시청 중입니다.
원래 가격이 $30인데 저는 프로모션으로
단돈 $10에 이용하고 있거든요. 호호
그렇게 설치기사분께서 뚝딱 인터넷을 설치해
주셨고 우리 wifi 비번도 딱 프린트 물로 주시니
벽에 비치해 두었어요~
넘나 만족스럽고 스피디했던
캐나다 벨인터넷 설치 후기~
인터넷 설치 후 5-10일 뒤면 청구서랑
어카운트 넘버가 준비되었다고 이메일이 와요~
Your bill is ready라는 제목의
이멜이 보이시면 클릭하시고
여기 있는 본인의 어카운트 넘버로
벨 웹사이트 가입 후에 due day 전에
페이해 주시면 됩니다.
구글플레이서 마이벨(my bell) 앱을 다운 받으시면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관리 가능하니까
이용해 보시고요~
핸드폰 개통도 인터넷 설치도
역시나 스윗캐에서 도움을 얻었네요.
몸은 멀어도 마음으로 돕는 한국분들도
많으니까 랜선이웃들과 서로 돕고 지내면
외로운 타국생활에 힘이 될거에요~
'Canad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 선편 도착! 캐나다 포스트로 이삿짐 찾으러간 후기 입니다~ (0) | 2023.07.08 |
|---|---|
| 캐나다가구 구매 원정기! 토론토 이케아와 자이언트 타이거에서 그까이꺼 대충~ 꾸렸어요. (0) | 2023.07.08 |
| 캐나다 입국심사 토론토 피어슨 공항 도착 1일차 배우자오픈워크퍼밋 성공 후기 (0) | 2023.07.08 |
| 필리핀+캐나다 가족연수 D-9일 출국준비 근황이에요~ (0) | 2023.07.08 |
| 온타리오 운전면허교환 렌트카가 궁금해서 시뮬 돌리는 부부 (0) | 2023.07.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