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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캐나다 출국 준비 셀프 정착을 위한 프렙

by 긍정딱지 2023. 7. 8.

캐나다 2년살기를 목표로 출국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것 같으면서도

12월에 떠나려면 부지런히 알아봐야 할 것들이 많아요.

그래도 요즘은 블로그가 워낙 활성화 되어있고

캐사사 같은 캐나다 관련 카페에서도

소중한 정보 모으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보니

감사하게도 많은 부분을 따라갈 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빨리 캐사사 카페에서 받은 도움을 돌려드릴 수 있게

출국준비를 하시는 분들에게 알짜 후기를 남기고 싶답니다~^^

가고자 하는 지역이 온타리오주라

네이버 카페

캐사사, 스위트캐나다, Go Canada,

토론토맘스홀릭, 크레이지인캐나다,캐유모,

ALL ABOUT CANADA, 토론토 조이맘 부동산

등등 여러 카페에서 맹수집 중이에요~

마음 따뜻하신 분들이 유용한 정보를 잘 쉐어해주시네요 ㅎ

제가 가려는 지역에 계시는 너무 좋은 유학원 실장님을

알게 되어서 마음 편하게 캐니ㅣ다 출국 준비하고 있어요~

사람은 말에서 인격이 느껴진다고 하지요?

직접 뵌적은 아직 없지만 꽤나 오랜시간 전화상담이나

카톡상담을 통해 느낀 실장님은

무한신뢰를 갖게 해주시네요~ ㅎㅎ

캐나다 입국 관련

-항공권

-여권

-학생비자승인서

-학교입학허가서

-학비납입영수증

-신체검사확인서

- 렌트계약서 ?

- EAT 승인레터(캐나다 전자여행허가서)

비용: 인당 CAD 7

신청후 24시간안에 발급

출국 3일전

-재정증빙서류 (영문은행잔고증명서, 소득금액증명서 최근 3년치)

영문가족관계증명원 (가족별로 각각)?

* 캐나다 입국관련 새규정 (22년10월부터)

-ArriveCAN 사전 등록 불필요

--백신접종증명서 (영문)

<2022년 10월 1일 부터 필요없어졌음>

-백신 미완료 방문 외국인 캐나다 입국 가능

토론토 공항내에 토템뒤로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있는데

여권을 통해 국적, 비자종류, 체류기간, 세관 신고 유무 등을 체크할 수 있다고 해요.

픽업서비스 신청 관련

캐나다 출국 준비 검색을 하다보니

토론토 내에서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는 라이드 서비스 업체를 발견했어요~

https://blog.naver.com/anyservice24/222128783764

자녀무상 관련

-부모님 및 자녀의 여권

-학생비자 또는 취업비자 (캐나다 공항에서 받은 정식비자)

-부모님의 입학허가서 및 학비납입영수증

-영문가족관계증명원

-자녀의 현재 영문 재학증명서 또는 졸업증명서

-자녀의 현재 영문 성적증명서 또는 생활기록부

-자녀의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_기본증명서(한글)

현지 교육청에 제출해야하는 서류들로 검색되는

항목이지만 리얼터님과 렌트계약을 마치고 나면

근처로 배정되는 학교와 교육청에 한번더

알아보고 맞추어서 진행해야 할 것 같아요.

* 한국에서 취학면제 신청하기

아래 블로거 분이 넘나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출처 첨부할게요!

캐나다 휴대폰 개통 및 한국번호 유지 관련

이전에는 Arrivecan 작성시 캐나다 현지 번호가 필요해서

한국에서 유심으로 미리 개통하는 것이 필수였는데

지금은 Arrivecan작성이 불필요해졌으니

캐나다 도착 후 개통해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러나 한국에서도 편하게 현지 정식 통신사 대리점인

수퍼셀을 통해 파이도, 쿠도, 씨티액셀, 챗알, 텔러스

통신사의 프로모션을 개통할수 있다고 해요.

캐사사에 보니 폰박스 에서 개통해간걸 계속

유지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보통은 수퍼셀을 추천하시더라구요.

카톡채널: 캐나다 유심 No1 수퍼셀

카톡아이디: SCELL

일단 별도로 검색해서 토론토내에

로저스 한인 직원분 전화번호를 받아두었습니다.

제가 가려는 지역도 소개해 주실 것 같고

현지에 가서 다른 프로모션으로 변경할 수 도 있으니까요.

파이도가 저렴하다는데 로저스의 자회사 같은거라네요.

아. 저 위에 통신사 브랜드들은 한국으로 치면

(SK, LGU+, KT) 같은거래요.

한국 전화번호는 캐나다에서도 은행관리나

네이버 인증시에도 필요하니 우체국알뜰폰으로

해외문자인증이 되는 플랜을 확인하고 가입하면 되세요.

* 출처

운전면허증 교환 관련

-영문운전면허증

-영문 운전경력증명서

-수수료 90$

Service Ontario에 방문해 신청하면

현장에서 바로 임시운전면허증을 발급,

실제 운전면허증은 우편으로 보내주는데

2-3주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출처

자동차 보험 관련

자동차보험계약의 3가지 루트

-온라인보험사와 직계약

보험알못 이면 비추!

-보험사 에이전트와 계약

(예. Desjardins & Certas)

-보험사 브로커와 계약

캐사사에서 추천받은 한인브로커 분 이메일!

Roland.Park@brokerteam.ca

자기부담금은 500~1000불 정도가 적당하고 해요.

블로그 출처라 컨설팅시 케바케 일것 같구요

캐나다 운전경력, 차량연식, 운전목적, 스노우타이어

여부에 따라 할인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주택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면

더 할인이 된다는데 저희는 렌트 예정이라..

일단 보험컨설턴트 분께

미리 연락드려보고 잘 해결해야겠어요~

보험료 납부는 연간보험료를 일시불로 내면

추가 할인이 되구요.

월정액 납부시 매월 서비스차지(1.3%)가

추가로 부과되는데 다행히 자동차보험료에는

TAX가 붙지 않는다네요.

캐나다는 자동차세도 없대요.

대신 자동차번호판 스티커 비용을

내야했는데 22년도 초까지만 받고

온타리오 정부에서 스티커 비용이 폐지 되었다네요.

* 캐다나 내에서 운전시 운전상식!

한국에는 비교적 찾기 어려운 STOP 표지판을 보면

무조건 정지해서 2~3초 정도 주위를 살핀 후

출발해야 한대요. 안그러면 벌금!

스쿨버스, 경찰차, 앰뷸런스, 소방차를 보면 멈추기!

특히나 스쿨버스가 정차해 있는데 지나쳐버리면

과태료나 벌점 이라네요.

스노우 타이어란?

-윈터타이어 라고도 함

타이어표면이 일반 타이어와 다르게

홈이 많이 파져있어 도로와 접촉시

생기는 수분이나 이물질을 빠르게 배출해줘서

캐나다에서는 필수라네요.

보통 11월, 12월에 스노우타이어로 교체,

대부분 집 지하에 보관한다고 해요~

Presto Ticket, SIN Nmber, TD or CIBC 은행계좌 개설 관련

-Presto Ticket 사용

벤쿠버의 컴패스카드 같은 대중교통카드 개념으로

온타리오에서는 프레스토티켓을 구매해 이용한다고 해요!

*출처

-SIN (Social Insuarence Number) 발급

제가 배우자워크퍼밋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캐나다 정부가 주는 공인 개인번호를 받는건데요.

경제활동 영역, 세금, 환급에 관련해 필요한 번호 입니다.

SIN넘버는 Service Canada 라는

관공서에서 발급을 합니다.

제가 가려고 준비하는 지역에는

구글맵에서 한군데 나오네요~

준비물

-여권

-입국시 받았던 워크퍼밋 비자

-경우에 따라 현주소지가 적힌 우편물

*참고 출처

- TD or CIBC 은행계좌 개설

아래 블로거 분이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주셔서 출처를 첨부합니다~

캐나다에서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야

은행에서 계좌개설이 된다고 해요.

예약은 직접방문, 온라인, 전화예약 모두 가능

전화통역서비스를 이용해도 되구요~

예약방문시 준비물

-여권

-학생비자

-입학허가서

-캐나다 현지주소

-캐나다 현지 폰번호

<예약페이지>

제가 가려는 지역은 구글맵을 돌렸을때

CIBC 브랜치가 많은것 같아서 여기로 개설을 할까

하는데 유학원 실장님께 어떤 은행으로 개설할지

조언을 받아서 진행하려고 해요~

 

캐나다 현지 집렌트 리얼터 관련

일단 거액이 오가는 문제다 보니

말이 잘통하고 믿을 수 있는 한인 리얼터분이

있었으면 했는데 구글에서 Korean realtor + 지역이름

검색하니 어렵지 않게 검색이 되었어요~

또 유투브 활동하시는 리얼터 분들도 계서서

본인을 직접 노출하시고 일을 하시는 분들은

어쩐지 더 신뢰가 가기도 했구요.

앱스토어에서 realtor canada

검색하시면 빨간색 배너로 R이라고 써있는

앱을 다운받으세요~

가고자 하는 지역 검색하시고

옵션에서 렌트할건지 매매할건지,

가격대 설정도 가능하고

맘에드는 매물 주변으로 학교는

어느정도 떨어져 있는지 까지 나오더라구요.

우버, 월마트, 코스트코, 달러라마 관련

가서 생활하려면 구글맵과 친해지는 수밖에요.

제가 가려는 지역은 온타리오주 작은 도시라

대형마트들이 많지는 않지만 한개씩은 꼭 있는거 같아요.

일단 에어비앤비 생활을 하면

뚜벅이로 살아야하니 우버사용에 익숙해져야죠..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에서 지낼때는

우버 시스템이 참 잘되어 있었는데

그곳도 우버잡기가 편하길 기대해봅니다ㅎㅎ

달러라마는 우리나라 다이소 같은곳이에요.

하지만 다른 후기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이소는

넘사벽으로 저렴한거 라네요.

주로 아이들 학용품을 잘 챙겨오라고 보았어요.

렌트한 집에는 보통 중요가전은 옵션으로 되어 있지만

가구는 구매해야 하는데요.

저처럼 단기로 가는 가족들은 엄청 좋은걸

구매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어차피 돌아올때도 처리곤란일 수 있으니

적당한 가격으로 사서 버리고 오는게 낫겠죠?

캐사사 회원분들은 키지지 kijiji 에서

중고거래도 잘하시는것 같구요

네이버 카페 캐나다 중고나라도 있더라구요?

유학원에서는 이케아 제품들을

주로 사서 쓴다고 하셨어요~

제가 가는 지역도 이케아주문시 집으로 배송을 받거나

pickup 장소로 찾으러 가도 되더라구요~

중고차 구매 관련

캐사사회원들의 중고차 구매기를 많이 찾아보면

오토트레이더와 키지지를 통해 하신분,

신차를 대리점에서 하신분들 다양하네요...

결론은 발품을 파는만큼 최선의 선택을 하는것 같아요.

아래 블로거 분은 온타리오내에서

개인간 거래후기를 올리셨는데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건 실제 중고차거래가 이루어지는 프로세스

잘 설명해 주신 정착서비스 블로거 분의 후기입니다.

꼼꼼하게 리뷰해주셨네요~

사실 아이들과 함께 가다보니

랜딩서비스를 받자는 신랑의 의견이

좀 확고한 편인데 많은 부분이 걸려있는 부분이라

랜딩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얼만큼 프렙을

해놓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아요.

서비스 기간이 지나면 어차피 스스로

부딪쳐야 하는 부분이니 귀찮아 하지 않고

잘 이끌어주실 분을 만나면 더없이 좋겠지만요... ㅜ

랜딩서비스에 만족한다는 분들을

많이 보지 못해서.. ㅠㅜ

캐사사 후기에서 칭찬, 혹은 추천하는분들을

맹신하고 있어요ㅎㅎ

아이들만 아니면 그냥 설렁설렁 에어비앤비 생활하며

해도 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좀더 프렙을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