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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칸쿤 5박6일 가족여행 준비 여정(호텔/항공권/공항주차/픽업서비스)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은 이유는 인생에 처음 남미여행을 떠났던 기록을 담기 위해서에요. 캐나다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호사는 미국 , 멕시코, 유럽등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이잖아요? 원래 우리가족은 캐나다에 올때 멕시코 칸쿤은 한반 다녀오자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춥디추운 겨울에 따뜻한 남미를 다녀오면 정말 좋겠다 싶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동남아 휴양지도 참 여러곳을 다녔는데 멕시코 칸쿤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하고 설레었어요. 우리가족은 관광은 힘들어서 별로고 그저 늘어지게 쉬고 격렬하게 쉬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편이므로.. 칸군에서 흔하다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구요. 한국에서 칸쿤으로 여행하는것은 어마어마한 항공권 비용과 비행시간.... 2024. 1. 24.
캐나다 달러라마 DOLLARAMA 한국의 다이소 같은 곳이에요 처음 캐나다에 도착해서 살림을 꾸릴때반드시 가게 되는 달러라마에 대해포스팅을 해볼까 해요.​달러라마는 한국의 다이소 같은 곳으로저렴하게 왠만한 생활용품을 다구매할 수 있는 곳이라 자주 방문하게 되는상점 중에 하나랍니다.​생활용품들의 가격은 월마트 같은대형마트보다 저렴하고요.필요하다 싶은게 있으면 먼저달러라마 부터 방문해 찾아보시고없으면 다른 마트를 돌아보시는 것을 추천해요.​​​캐나다 다이소DOLLARAMA달러라마​​​​​달러라마의 대표색은 그린과 옐로라서운전을 하고 가다보면 눈에 확 띌 때가 많아요.달러라마와 비슷하게 '달러트리' 라는 곳도있으니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 다이소에서 샀던물품들은 여기 달러라마 혹은 달러트리에서구매하시면 됩니다.​둘다 가봤는데 달러라마가 훨씬더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2023. 7. 18.
캐나다 놀이터 비치 다녀왔어요~ 저희가 사는 곳은 차량운전으로도시 끝에서 끝까지 20분-30 내외로 도착이 가능한 아담한 도시에요.그리고 유명한  호수를 둘러싸고도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여가 라이프를즐기기 참 좋은 동네 같아요~​실제로 워터프론트를 쭉 걷다보면에어바운스 물놀이, 놀이터, 요트 등도보이고 주민들도 취미로 카약이나 카누를가져와서 부담없이 여가생활을 즐깁니다.​삭막하기만 한 대륙 도시로 갔다면느끼지 못했을 여유로움이죠.비치타올 한장에 모래놀이 장난감만 들고나와도 아이들과 비치에서 물놀이를즐길 수 있으니 참으로 호사로운캐나다 생활입니다. ^^​​캐나다 놀이터 비치 ​​  ​​캐나다 자체가 처음인저희가 적응하며 크게 느끼고 있는점은 한국처럼 슬리퍼 끌고 나가면모든게 해결되는 인프라는 여기 없다는 거에요.땅이 크니 다들 단독주.. 2023. 7. 8.
캐나다 당근마켓 탤리즈 TALIZE 중고샵 방문기~ 여기는 탤리즈 인데요. 탤리즈는 중고물품 구매샵이에요. ​ 구글맵 에서 'Thrift store'로 검색하시면 여러곳 중고샵들이 나오는데요. 그중에서 평점이 높은 편이 바로 요기 탤리즈라 다녀와봤어요~ ​ 저희처럼 단기간 거주 생각하고 오신 분들이라면 짧게 쓰다 버리고 갈 물건들을 제값 다주고 구매하기 보다는 중고품 가게서 적당한거 사서 쓰는 것도 현명한 살림방법 입니다. ​ ​ ​ 캐나다 중고물품샵 TALIZE 탤리즈 ​ ​ ​ ​ 한국의 구제샵과는 차원이 다른 관리와 디스플레이를 자랑하는 탤리즈 에요. 여기도 또 무쟈게 크더라구요. 별기대 안하고 왔는데 무슨 쇼핑몰 느낌이었어요~ ​ 그나저나 도착 초반은 날씨가 다 비오고 흐려서 사진이 어둡네요.. 허허.. ​ 한국에서도 당근마켓 통해 잘 사고 팔았던.. 2023. 7. 8.
캐나다센트라 푸드마켓 한인마트가 없으니 아시안 마트로 궈궈~ 캐나다 정착한지 거진 3주를 넘기고 잘 살고 있는 저희가족입니다~ ​ 처음에 캐나다에 와서는 마트도 낯설고 어디서 뭘파는지 몰라가 그냥 구글맵 찍고 여기 저기 다녔는데요~ 그렇게 모은 눈치와 여기 오래 사신 이웃 언니의 노하우 전수로 뭐는 코스트코, 뭐는 센트라, 뭐는 월마트 등 구매품목을 배분하여 알뜰히 살아내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어요~ ​ 한국의 이마트 같은 월마트는 저번에 토론토 도착 첫날 후기에 살짝 보여드렸고 오늘은 아시안 마트 센트라 푸드마켓 에 대해 올려볼게요~ ​ ​​ ​ 캐나다 아시안마트 Centra food market 센트라 푸드 마켓 ​​ ​ ​ ​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어요~ 주차할때부터 다국적 손님들의 발걸음이 눈에 띄더라구요. ​ 여윽시 캐나다는 땅댕이가 크니까 주차장도 걍.. 2023. 7. 8.
캐나다 선편 도착! 캐나다 포스트로 이삿짐 찾으러간 후기 입니다~ 이번엔 한국에서 보냈던 우체국 선편이캐나다에 배송이 완료되어 캐나다포스트로찾으러 갔었던 썰이에요~​물론 이런 일련의 모든 과정이 저희도 첨이라버벅버벅 대기 일 쑤 였죠. ㅎㅎ먼저 캐나다 선편은 짜라란~ 하고 집앞까지배송해 주지 않아요. 박스가 도착했다는노티스를 집 우체통에 넣어주니대충 선편이 도착할 시점같으면 매일같이본인집 우체통을 살펴주는 것이 좋아요.​저희는 운이 좋게도 캐나다 도착한 담날인가노티스를 발견했어요~저희가 캐나다 입국하기 일주일이나 전에미리 도착해버려서 빨리 가져가라는 노티스였어요!​​​​​​​다행히 노티스에는 캐나다 선편으로 부친이삿짐이 도착한 캐나다 포스트 주소가있어서 네비찍고 다녀왔답니다.이곳 배리에만도 캐나다 포스트 지점이 많기때문에정확한 수령지 주소가 써있는이 노티스 보관은 필수.. 202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