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칸쿤여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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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칸쿤 가족여행의 시작.. 악몽같았던 플레어 에어라인의 저주
2024년 1월 14일. 대망의 토론토발 칸쿤여행 출발일 입니다.미리챙겨둔 캐리어 1개에 짐을 옴팡 싣고 각자 배낭하나씩을 챙겨서 토론토 피어슨 공항쪽으로 향했어요. 한국같은 대중교통 시스템은 기대할 수 없기에 자차를 이용해 이동하고 여행기간동안 사설주차업체에 맡기는 것으로 예약을 미리 해두었고 저희가 선택한 공항근처 주차장은 Park for U 였어요.보통 여기랑 Park and Fly를 많이들 이용하는 같아요.파크포유는 공항에서 차량으로 5분이면 도착하는 아주 근거리의 주차장이고 비용도 저렴해서 이용할 만 합니다. #Parkforu 토론토 피어슨 공항 근처 사설주차장 비행기 출발 시간보다 한시간 반정도 더 이르게 예약을 했어요. 주차장에 파킹하고 오피스에 직원을 요청하면 잠시후 직원이 나와서 ..
2024.02.05 -
토론토-칸쿤 5박6일 가족여행 준비 여정(호텔/항공권/공항주차/픽업서비스)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은 이유는 인생에 처음 남미여행을 떠났던 기록을 담기 위해서에요. 캐나다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호사는 미국 , 멕시코, 유럽등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이잖아요? 원래 우리가족은 캐나다에 올때 멕시코 칸쿤은 한반 다녀오자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춥디추운 겨울에 따뜻한 남미를 다녀오면 정말 좋겠다 싶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동남아 휴양지도 참 여러곳을 다녔는데 멕시코 칸쿤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하고 설레었어요. 우리가족은 관광은 힘들어서 별로고 그저 늘어지게 쉬고 격렬하게 쉬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편이므로.. 칸군에서 흔하다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구요. 한국에서 칸쿤으로 여행하는것은 어마어마한 항공권 비용과 비행시간....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