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칸쿤 5박6일 가족여행 준비 여정(호텔/항공권/공항주차/픽업서비스)
오랜만에 키보드를 잡은 이유는 인생에 처음 남미여행을 떠났던 기록을 담기 위해서에요. 캐나다에 살면서 누릴 수 있는 호사는 미국 , 멕시코, 유럽등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점이 이잖아요? 원래 우리가족은 캐나다에 올때 멕시코 칸쿤은 한반 다녀오자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춥디추운 겨울에 따뜻한 남미를 다녀오면 정말 좋겠다 싶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오게 되었어요. 동남아 휴양지도 참 여러곳을 다녔는데 멕시코 칸쿤은 어떤 모습일까 너무 궁금하고 설레었어요. 우리가족은 관광은 힘들어서 별로고 그저 늘어지게 쉬고 격렬하게 쉬는 호캉스를 선호하는 편이므로.. 칸군에서 흔하다는 올인클루시브 리조트가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구요. 한국에서 칸쿤으로 여행하는것은 어마어마한 항공권 비용과 비행시간....
2024.01.24